함안경찰서는 2층 회의실에서 경남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효율적인 치안정책 방안 등을 모색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7일 간담회에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추진성과 및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따른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애로·고충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가야지구대를 방문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야 전통시장내 CPTED(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했다.
한편 경찰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지속적 소통으로 함안군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지난 7일 간담회에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추진성과 및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따른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애로·고충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가야지구대를 방문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야 전통시장내 CPTED(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했다.
한편 경찰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지속적 소통으로 함안군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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