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야영장의 이용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야영장 252개소를 대상으로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을 오는 9월 16일까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시설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일반야영장, 자동차야영장 등이다.
주요내용은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신고 여부, 시설물의 오수처리용량, 악취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 설치기준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정상 가동 여부, 오수 무단 방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정화조 내부청소 이행 여부 등 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결과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관리기준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시설 진단 등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대상시설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일반야영장, 자동차야영장 등이다.
주요내용은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신고 여부, 시설물의 오수처리용량, 악취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 설치기준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정상 가동 여부, 오수 무단 방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정화조 내부청소 이행 여부 등 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결과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관리기준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시설 진단 등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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