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성낙훈)는 지난 3일부터 해빙기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산인면 입곡저수지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각 팀별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 훈련은 동계잠수 이론 및 안전교육과 수난 구조장비 활용 인명구조, 얼음 밑 잠수 및 수중탐색, 겨울철 수중환경 신체 적응, 비상상황 대처요령 등이다.
성낙훈 서장은 “해빙기 수난사고 현장은 수온이나 얼음 상태 등 현장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변수가 많다”며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훈련은 겨울철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각 팀별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 훈련은 동계잠수 이론 및 안전교육과 수난 구조장비 활용 인명구조, 얼음 밑 잠수 및 수중탐색, 겨울철 수중환경 신체 적응, 비상상황 대처요령 등이다.
성낙훈 서장은 “해빙기 수난사고 현장은 수온이나 얼음 상태 등 현장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변수가 많다”며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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