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실무자 간담회
거창경찰서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실무자 간담회
  • 이용구
  • 승인 2019.09.29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지난 27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사과장 등 경찰 4명과 거창군 관내 NH농협 거창군지부·국민·신한·경남·우체국·새마을금고 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기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서민경제가 약화되고 사회구성원 간의 신뢰가 파괴되어 국민들이 불안감이 늘어남에 따라 서민 3不(불안, 불신, 불행)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금융기관 실무자들 상대로 최근 범죄 수법 소개와 현장 검거사례 등을 교육하고 향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상동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화로 걸려오는 개인정보 요구와 금전 요구에 일절 응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정만석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