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강길수·송영희((주)반도전기통신·뚜레쥬르합천점 대표)씨 부부는 30일 오전 합천군청을 방문해 하창환 군수를 통해 합천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강 씨 부부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성금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을 빠짐없이 기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에는 강 씨의 고향인 대양면 어르신들을 위해 생닭 360여 마리를 기탁했으며 7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합천사랑 아이사랑’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
강길수 대표는 “추운 겨울을 나는 합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강 씨 부부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성금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을 빠짐없이 기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에는 강 씨의 고향인 대양면 어르신들을 위해 생닭 360여 마리를 기탁했으며 7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합천사랑 아이사랑’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
강길수 대표는 “추운 겨울을 나는 합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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