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A2-2블록에 창원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견본주택을 21일에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총 11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84㎡ 총 876가구 규모이다. 주택형별로는 74A㎡ 113가구, 74B㎡ 64가구, 74C㎡ 115가구, 84A㎡ 58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1차의 명성을 이어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티 프라디움’의 대표 상품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전세대 4Bay 혁신평면, 넉넉한 수납공간과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가 들어설 남문지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 규모로 20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하여 18만 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남문지구는 주거지와 산업시설이 혼재된 108만 8000㎡의 복합개발단지로 R&D(연구개발센터), 첨단 제조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약 1만 5000여 명의 종사자를 수용할 전망이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녹산산업단지, 신호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공단지역 및 항만시설과인접해 있어 약 12만 여명의 관련 종사자 및 거주자들을 배후수요로 가지게 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주)CSSI와 3000만 달러, 일본통운과 1400만 달러, 나이가이트랜스라인(주)와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센코코리아 등 9개 물류기업으로부터 웅동배후부지에 2600만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제출받는 등 외국인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15개 물류업체가 입주해 5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경남지역의 두동지구 개발이 하반기에 착공되고, 부산지역의 명지지구 복합용지 개발, 글로벌캠퍼스타운 조성 등 개발호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남문지구 인근에 위치한 웅동,남산,웅천지구 285만㎡ 부지는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로 개발될 계획이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는 폭스테마파크, 프리미엄 아웃렛, 콘도미니엄, 골프장, 6성급 호텔, 카지노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단지가 위치한 남문지구는 부산과 창원을 잇는 중간 입지에 위치해 진해대로(2번국도)를 이용하면 진해구청을 10분대, 부산 하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웅동-장유간 지방도로가 개통이 되면 김해로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가 신설예정이며, 구 도심지의 웅천초, 웅천고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웅천시장과 농협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동천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 및 휴식도 가능하게 된다. 단지 안에도 바닥분수, 야외공연장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이며 정계약은 9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4번지에 마련된다.(분양문의 : 1544--9917)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총 11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84㎡ 총 876가구 규모이다. 주택형별로는 74A㎡ 113가구, 74B㎡ 64가구, 74C㎡ 115가구, 84A㎡ 58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1차의 명성을 이어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티 프라디움’의 대표 상품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전세대 4Bay 혁신평면, 넉넉한 수납공간과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가 들어설 남문지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 규모로 20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하여 18만 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남문지구는 주거지와 산업시설이 혼재된 108만 8000㎡의 복합개발단지로 R&D(연구개발센터), 첨단 제조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약 1만 5000여 명의 종사자를 수용할 전망이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녹산산업단지, 신호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공단지역 및 항만시설과인접해 있어 약 12만 여명의 관련 종사자 및 거주자들을 배후수요로 가지게 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주)CSSI와 3000만 달러, 일본통운과 1400만 달러, 나이가이트랜스라인(주)와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센코코리아 등 9개 물류기업으로부터 웅동배후부지에 2600만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제출받는 등 외국인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
남문지구 인근에 위치한 웅동,남산,웅천지구 285만㎡ 부지는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로 개발될 계획이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는 폭스테마파크, 프리미엄 아웃렛, 콘도미니엄, 골프장, 6성급 호텔, 카지노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단지가 위치한 남문지구는 부산과 창원을 잇는 중간 입지에 위치해 진해대로(2번국도)를 이용하면 진해구청을 10분대, 부산 하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웅동-장유간 지방도로가 개통이 되면 김해로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가 신설예정이며, 구 도심지의 웅천초, 웅천고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웅천시장과 농협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동천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 및 휴식도 가능하게 된다. 단지 안에도 바닥분수, 야외공연장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이며 정계약은 9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4번지에 마련된다.(분양문의 : 1544--9917)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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