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이찬규<사진> 총장이 몽골 최고의 명문 국립대학교인 몽골과학기술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창원대 총장이 재임 중 외국 대학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장은 지난 2011년 11월 취임 후 첫 해외출장으로 몽골을 방문해 몽골과기대와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상호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등 양 대학의 교류와 상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찬규 총장은 “몽골과기대에 설치한 차세대 에너지개발협력센터는 하이브리드 소형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확산 등을 양 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메카트로닉스 공동연구소는 양 대학의 풍부한 메카트로닉스 관련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몽골 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대 총장이 재임 중 외국 대학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장은 지난 2011년 11월 취임 후 첫 해외출장으로 몽골을 방문해 몽골과기대와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상호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등 양 대학의 교류와 상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찬규 총장은 “몽골과기대에 설치한 차세대 에너지개발협력센터는 하이브리드 소형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확산 등을 양 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메카트로닉스 공동연구소는 양 대학의 풍부한 메카트로닉스 관련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몽골 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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