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밀 오정석 부사장 가입서명
(주)현대정밀 오정석 부사장이 경남지역 52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7년 12월부터 시작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오전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5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창원시 팔용동 소재 (주)현대정밀 오정석 부사장이 서명했다. 오 부사장은 경남의 8호 아너소사이어티 기부자이신 오춘길 대표의 자제다.
지난 12월 경남 최초 익명의 부자아너 탄생에 이어 약 4개월만에 제2호 부자아너소사이어티 기부자가 탄생됐다.
이로써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쌍의 부부아너와 2쌍의 부자아너가 탄생되어 총 6쌍의 패밀리 아너가 가입하게 되었다.
오정석 부사장은 “아버지의 사회환원에 대해서는 당연히 내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되고, 오히려 내가 기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7년 12월부터 시작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오전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5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창원시 팔용동 소재 (주)현대정밀 오정석 부사장이 서명했다. 오 부사장은 경남의 8호 아너소사이어티 기부자이신 오춘길 대표의 자제다.
지난 12월 경남 최초 익명의 부자아너 탄생에 이어 약 4개월만에 제2호 부자아너소사이어티 기부자가 탄생됐다.
이로써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쌍의 부부아너와 2쌍의 부자아너가 탄생되어 총 6쌍의 패밀리 아너가 가입하게 되었다.
오정석 부사장은 “아버지의 사회환원에 대해서는 당연히 내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되고, 오히려 내가 기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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