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충무도서관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및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강좌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3일일 개강한 ‘올드팝으로 배우는 영어회화교실’은 5월 26일까지 12주간 충무도서관 1층 거북선강좌실에서 운영되며, 영어초보들도 귀에 익은 올드팝을 통해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9일 개강한 ‘문화를 빚는 시간’은 4월 27일까지 8주간 충무도서관 1층 통제영강좌실에서 운영된다. 첫 수업에서 수강생들은 내손으로 직접 흙을 반죽해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야간에 운영되는 도예교실 강좌는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시민들을 위한 충무도서관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개강이 성황리에 끝나 기쁘다. 2015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지난 3일일 개강한 ‘올드팝으로 배우는 영어회화교실’은 5월 26일까지 12주간 충무도서관 1층 거북선강좌실에서 운영되며, 영어초보들도 귀에 익은 올드팝을 통해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9일 개강한 ‘문화를 빚는 시간’은 4월 27일까지 8주간 충무도서관 1층 통제영강좌실에서 운영된다. 첫 수업에서 수강생들은 내손으로 직접 흙을 반죽해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야간에 운영되는 도예교실 강좌는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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