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농업농촌발전 정책세미나서 주장
이홍기 거창군수는 24일 “농촌의 미래발전을 위해서는 젊은 층의 마을리더를 육성하는데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날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농업은 미래성장 산업이다’ 정책세미나에서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군수는 “농민은 생산에만 주력하고 판매는 로컬푸드 중심으로 유통단계를 줄일 수 있도록 대도시 직판장 개설 정부지원, 친환경 농산물생산을 위한 천적, EM 등을 확대할 수 있도록 R&D센터사업 등에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학계, 전문가, 농업경영인, 지자체, 기업인, 농수산대학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7월 마을만들기 총괄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만들기 정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농업은 미래성장 산업이다’ 정책세미나에서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군수는 “농민은 생산에만 주력하고 판매는 로컬푸드 중심으로 유통단계를 줄일 수 있도록 대도시 직판장 개설 정부지원, 친환경 농산물생산을 위한 천적, EM 등을 확대할 수 있도록 R&D센터사업 등에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학계, 전문가, 농업경영인, 지자체, 기업인, 농수산대학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7월 마을만들기 총괄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만들기 정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