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산불예방발대식을 갖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진주, 사천 등 서부경남 12개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40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및 계도활동을 펼치며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되고 있어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가을철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채용에서 연령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진주, 사천 등 서부경남 12개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40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및 계도활동을 펼치며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되고 있어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가을철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채용에서 연령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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