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7일 안의면 이전권역 공동이용시설 관리공동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율림, 봉산, 월림, 두항마을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안의면의 이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난 2005년 국비 59억 4300만 원을 투입해 2010년 준공했다.
그동안 이 지역 공동이용시설 관리공동운영을 물내리권역 영농법인이 관리·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계약 만기에 따라 올해부터는 시설물이 위치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장내 위치하고 있는 전래놀이 체험장을 포함한 3개 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체험객 유인과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주민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마을간 공동체를 형성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역할을 분담해 지방자치에 걸맞는 마을의 안정적 자립기반 강화와 고용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임창호 군수는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뿐만 아니라 소득사업 발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함양군 안의면의 이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난 2005년 국비 59억 4300만 원을 투입해 2010년 준공했다.
그동안 이 지역 공동이용시설 관리공동운영을 물내리권역 영농법인이 관리·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계약 만기에 따라 올해부터는 시설물이 위치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장내 위치하고 있는 전래놀이 체험장을 포함한 3개 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체험객 유인과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주민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마을간 공동체를 형성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역할을 분담해 지방자치에 걸맞는 마을의 안정적 자립기반 강화와 고용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임창호 군수는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뿐만 아니라 소득사업 발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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