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정부에 공모한 사업 5건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5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신청한 5건의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5개의 신규 사업은 휴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함양읍 죽림권역종합정비사업, 병곡면 삼동권역종합정비사업, 도심속 공동묘지 공원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하고,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함양군은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4차례에 걸친 주민현장포럼을 실시해 사업계획에서부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사업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간에 걸쳐 총 사업비 157억원(국비 110억원)을 받아 순차적으로 해당 면 소재지와 권역, 공동묘지 공원화 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기존 백현권역 종합정비사업 등을 포함해 5개 지구의 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함양군이 명실공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메카로서의 면모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관련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비롯해 2015년도에도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신청한 5건의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5개의 신규 사업은 휴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함양읍 죽림권역종합정비사업, 병곡면 삼동권역종합정비사업, 도심속 공동묘지 공원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하고,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함양군은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4차례에 걸친 주민현장포럼을 실시해 사업계획에서부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사업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간에 걸쳐 총 사업비 157억원(국비 110억원)을 받아 순차적으로 해당 면 소재지와 권역, 공동묘지 공원화 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기존 백현권역 종합정비사업 등을 포함해 5개 지구의 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함양군이 명실공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메카로서의 면모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관련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비롯해 2015년도에도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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