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가천다랭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지난 13일 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정현태 남해군수)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가천다랭이마을과의 자매결연 8주년을 기념해 마을 측에 전달한 행사지원금을 마을주민들이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옴에 따라 이날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지난 2006년부터 가천다랭이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도농상생의 모범 모델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6월 열린 다랑이논보존회 출범 기념식에는 임직원 140여명이 방문하는 등 가천다랭이마을과 끈끈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가천다랭이마을과의 자매결연 8주년을 기념해 마을 측에 전달한 행사지원금을 마을주민들이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옴에 따라 이날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지난 2006년부터 가천다랭이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도농상생의 모범 모델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6월 열린 다랑이논보존회 출범 기념식에는 임직원 140여명이 방문하는 등 가천다랭이마을과 끈끈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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