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학교 급식이 재개되는 개학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2주간 학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공급업체 3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군청 위생담당과 소비자감시원, 시민감시단으로 구성한 2개반 8명이 지도점검표에 따라 현장 점검 후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실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또한 음용수(지하수)와 집단급식소 조리음식을 수거하여 식중독균과 대장균 등의 오염여부를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군은 이와 함께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탱크, 식자재, 조리설비 등에 대한 세척, 소독 여부 등도 확인하여 식중독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고 식중독 예방 지도에 나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함안군
이번 점검은 군청 위생담당과 소비자감시원, 시민감시단으로 구성한 2개반 8명이 지도점검표에 따라 현장 점검 후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실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또한 음용수(지하수)와 집단급식소 조리음식을 수거하여 식중독균과 대장균 등의 오염여부를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군은 이와 함께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탱크, 식자재, 조리설비 등에 대한 세척, 소독 여부 등도 확인하여 식중독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고 식중독 예방 지도에 나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함안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