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이정표 정비·풀베기 등 환경정비
진주시가 피서철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도로정비 작업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0일까지 집중적 도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전 인력을 투입해 도로정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정비대상은 지역내 118개 노선 569km구간이다. 이 구간에 있는 도로 안전표지판과 이정표 정비는 물론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및 제초작업 등도 병행해 실시키로 했다.
특히 시는 진주를 방문하는 타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보수원 21명을 투입해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비 작업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지방도와 국도 등의 경우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보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피서철 도로정비사업은 폭우 등에 대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타지 도로이용자는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도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0일까지 집중적 도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전 인력을 투입해 도로정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정비대상은 지역내 118개 노선 569km구간이다. 이 구간에 있는 도로 안전표지판과 이정표 정비는 물론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및 제초작업 등도 병행해 실시키로 했다.
특히 시는 진주를 방문하는 타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보수원 21명을 투입해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비 작업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지방도와 국도 등의 경우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보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피서철 도로정비사업은 폭우 등에 대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타지 도로이용자는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도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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