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지면 영남도축단지내 창녕 축산물 도매센터를 운영하는 성기창(58) 대표가 19일 대지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0여명을 초청해 단지 내 영남식당에서 점심(60만원 상당)을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지역 독거노인 등을 초청해 사회적 소외감 해소로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작은 정성에서 비롯됐다.창녕/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균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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