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21대 정충견 신임 대표이사 회장<사진>의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20분 창원시 신월동 경남신문사 1층 예식홀에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 회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생으로 마산중·고등학교와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남대 경영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단국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남대학교 교무처장, 법학연구소장, 학사부총장, 총장 직무대행, 영남민사법학회 회장, 한국재산법학회 부회장, 한국비교사법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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