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1(금)5.30(목)5.29(수)5.28(화)5.27(월) 검찰-경찰 ‘그들만의 갈등’ 정말 짜증난다 경남도내 경찰간부의 검사 고소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박모 검사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청은 박 검사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박 검사를 다음달 3일 소환해 이번 고소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고소인인 정모(30) 경위가 박 검사로부터 폭언과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한 당시 현장에 있었던 주요 참고인에 대해 증인 신문을 청구했지만 검찰측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기각해 피고소인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정확한 진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 간부의 고 사설 | 경남일보 | 2012-04-30 00:00 과적 화물차량 단속 24시간 단속해야 한다 경남도내에서 대형 화물차량들의 과적운행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등 행정기관들의 과적운행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운행방지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과적운행이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따른 근본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최근 대형 화물차량의 과적운행 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1/4분기 동안 총 114건을 과적운행 사례를 적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9건이 적발된 것과 비교해 보면 5건이 증가한 것으로 지속적인 지도·단속에도 과적운행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설 | 경남일보 | 2012-04-30 00:00 美 광우병 원칙 대응해야 국민 불안감 없다 미국에서 6년 만에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다. 2003년 12월 미국에서 처음 광우병이 발생하자 우리 정부는 즉각 수입중단 조처를 내렸다. 2번째, 3번째는 2008년 수입 재개를 하기 전에 발생했고 이번이 4번째다. 이번 광우병은 수입 재개 이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우리로선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함에 따라 경남도내에서도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도내 대형마트에서는 이 같은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의식,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제품에 대한 판매를 한시적으 사설 | 경남일보 | 2012-04-27 00:00 악용되는 진주시의회 의장단 법인카드 최근 공적경비 사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후증빙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발급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법인카드가 ‘도둑카드로 남용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돈이 있는 곳에 부정과 부패가 끼어들고 권한이 이에 맞물리면서 신용사회로 가는 길목에 장애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중앙의 모 언론사 사장은 ‘취임한 후 2년 동안 회사업무를 위해 발급받은 법인카드를 개인카드처럼 7억 원을 사용했다’며 자사 노조로부터 배임혐의로 고발당하는 일이 있었다. 어느 공기업 직원은 업무와 관련된 사업체의 법 사설 | 경남일보 | 2012-04-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끝끝